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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마주를 위한 오마주 (2018.5.15.)

in #kr7 years ago

아, 아닙니다. 전 객관적으로 분석이 더 맞는 사람이 맞죠. ㅎㅎ 실제로 문학 전공도 아니었고, 문학을 시도해본 적도 없구요.

물론 항상 분석적인 관점으로 글을 읽다 보니까 어디를 어떻게 눌러야 감성적으로 보일 수 있는지는 알지만, 잘 써먹을 용기도 없고 (오글거려서), 실제로 그렇게 느껴서 쓴 것과 효과를 노리고 쓴 것은 완전히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