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벤트 #3-1 자기 치유 "내 생에 최초의 기억은?" ....<마감되었습니다. >
자기치유
- 드디어 자기치유, 자기 탐색의 시간입니다.
우리 삶의 주제는 나 입니다. 우리는 나로 살지만 평생 나를 찾아 헤맵니다. 실상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것보다 더 나와 만나지 못합니다. 나 자신을 알지 못하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정말로 우리 삶에 가치가 있는 것은 나 자신에 대한 탐구입니다. 나 자신에 대한 탐구는 끝도 없고 제한도 없다고 하네요. 우리가 이 세상 떠날 때 내가 누구인가가 명확하고, 또 무엇을 했으며, 후회가 없다면 그것으로서 족할 듯합니다.
주제
- 이생에 기억 하는 한 나의 최초의 기억은 무엇인가요?
긍정적인 기억이거나 부정적인 기억이거나 비교하거나, 걸러내거나, 좋다 나쁘다 판단하지마세요. 어떤 나이대의 나여도 괜찮습니다. 그냥 그대로 받아 주세요. 그리고 그 기억속의 어린 나를 마음속에서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그리고 그 어린 기억속의 나에게,
"사랑해!"
라고 말해 주세요. 더 좋은 말을 해주어도 되고요.
만약 기억속의 나에게 불안이나 두려움이 있다면,
"괜찮아. 다 잘 될거야!"
혹은
"다 흘러가고 아무것도 아니게 될거야."
또는
"너는 잘 해낼거야. 넌 언제나 잘 해왔어. 괜찮아. 내가 너와 항상 함께있어 줄께."
등등.. 어른이 어린 아이에게 말 해주듯이 따뜻하게 말을 해 주세요.
오래도록 포옹해주는 심상을 해도 좋습니다.
그냥 담담하게 바라보고 느껴도 됩니다.
그리고 느낌을 잘 기억 해 두세요.
방법
- 본문 글에 보팅해주세요.
- "이생에 기억 하는 한 나의 최초의 기억은 무엇인가요?"
생각해 보시고 기억과 느낌을 댓글이나 자기 블러그에 써 주세요.
블러그에 쓸 경우는 링크를 댓글로 써 주세요.
정성이 든 글일수록 보팅을 높게 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의 정성들여 쓴 글도 읽고 적은 보팅이라도 같이 나눠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주세요.
이벤트 취지.
- 내 생에 최초의 기억을 통한 나 자신을 만나기.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안아주기.
이벤트 참가 자격.
- 스티미언 누구나.
이벤트 보팅 방침.
- 먼저 참가 댓글혹은 참가 블러그에 1%~ 25%까지 보팅.
- 그리고 블러그 찾아가서 최신글에 최소 25% ~풀보팅까지(25%는 약 0.19~0.78)
- 그 이후 대댓글에 최소 1%부터 10%까지 (0.01~0.09 )
참가자 분들과 뜻있는 분들 그리고 지원하실 분들 같이 댓글과 대대글 대대대..글에 작은 보팅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언제까지.
- 제가 분위기를 봐서 마감을 정합니다. 혹은 페이아웃 시점까지 입니다.
- 제목에 이벤트 마감이라고 표시하면 이벤트는 종료되고 새로운 이벤트가 게시됩니다.
소식알림.
이 이벤트는 @lucky2 님 @bumblebee2018 님 그리고 @ksc 님의 무상 스팀파워 임대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세분께 감사드립니다.이 이벤트는 @nomadcanna애나님이 함께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애나님이 보시고 마음에 드는 글 찾으시면 예쁜 그림위에 다시 글로 새겨서 포스팅으로 나눔 하시고 원작자에게 스달도 보내 드린답니다. 애나님의 다음 포스팅을 참조 해 주세요.
https://steemit.com/kr-poem/@nomadcanna/3힐링 이벤트 #2-3 나를 깨운 삶의 한마디. 명언 나눔 글. 애나님의 포스팅입니다. 글이 실린 분들께는 페이아웃 후에 스달도 송금 되겠네요. 축하 드려요.
https://steemit.com/kr-poem/@nomadcanna/4제가 이벤트에는 댓글을 안 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참여 해 주신 분들의 그토록 아름답고 소중한 글을 읽으면서 반응을 자제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댓글 일일이 달고 나니 그로키 상태가 자주 되네요. 가능한 댓글은 자제하고 보팅으로 대신해보겠습니다. 제가 소통을 참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롱런을 위해 한번 참아보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 반응을 참을수 없을 때는 뛰어 나가겠습니다. ^^
가급적 우리가 살아가면서 거기가 어디든 누군가 아름다운 자기 생각을 나누거나 혹은 사랑스럽거나 고맙거나 외롭거나 할때 그냥 혼자 놔두지 마세요. 같이 "그래그래, 맞아맞아!" 해 주세요. 그것의 치유효과는 아주 클것이라고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
ps, 이 포스팅이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아침에 올린 글이 삭제되어 사라지는 마법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마음 다시 추스리고 두번째로 다시 올립니다. 스팀잇이 안정될때 까지 저의 활동이나 출현이 안정적이지 않을수 있으니 이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첫 기억은 2층집에서 살 때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눈 바로 위가 찢어져서 병원가서 꿔매고 왔던 기억이예요.
지금도 여전히 그때의 흉터가 남아있구요
그때, 벌벌떨고 두려움에 떨던 저를 엄마가 옆에서 계속 지켜주셨던 기억이나요
놀랬었지? 겁났었지? 하지만, 참 잘 이겨냈어. 잘했어.
가장 최초의 기억.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가장 어린 나이 기억이 뭘까?
저는 다섯 살 정도로 기억납니다.
이사를 했어요.
아주 낡고 허름한 집 (8평 남짓)에서
근데 이사를 갑니다.
새 집인데다가 한 열 평도 더 되어
어린 나이가 궁궐처럼 느껴져 너무 좋았던 기억입니다.
그외는 희미해요.
그리고 보니
참 행복한 첫 기억이라
새삼 우리 부모님한테 고마운 인사를 드려야할 거 같아요.
내용이 아주 좋아요.
제가 좋아한는 내용입니다.
음주댓글이라 여기까지만...
"사랑해!"
"괜찮아. 다 잘 될거야!"
"다 흘러가고 아무것도 아니게 될거야."
"너는 잘 해낼거야. 넌 언제나 잘 해왔어. 괜찮아. 내가 너와 항상 함께있어 줄께."
아주 좋습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드려요^^
저의 최초의 기억은 유치원을 가는 기억입니다.
지금도 생각나는게
엄청 어두운 시야가 갑자기 화악 하고 밝아지면서
길 건너에 있는 유치원을 어머니께서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고 그쪽에선 선생님과 다른 아이들이 있었던 거죠
짧지만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아마 대여섯 살 쯤 되었을 거 같아요. 그네를 타고 있는데 우주로 그네가 나가서 , 지구와 우주를 왔다 갔다하는 꿈인지 자각몽인지 했던 기억이요. ㅋ
포스팅으로 참여 해봅니다^^
https://steemit.com/kr/@hyominute/life
제 첫 기억은 제가 아주 어렸었는데 아빠가 퇴근하고 오시면서 필기구를 사오셨던 기억이예요. 나중에 들으시 아기때 부터 책 읽어주고 글씨를 가르치셨다고 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첫 아이에게 열정이 가득하고 기대도 크셨던 거 같아요.^^
곧 동생이 셋이나 생기지만 사랑을 독차지 할 때도 있었네요.^^
오~ 많은 분들께서 보시라고 리스팀할께여 ^^
calist님이 isis-le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calist님의 calist의 스팀잇 팔로우 베스트 문장 모음 #6
유치원 시절 피아노를 배우는데 왼손 오른손 구분 못해서 많이 혼난 기억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지금은 피아노를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