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4]정주부의 저녁밥상(매콤어묵)

매콤어묵

드디어 장염이 거의 다
나았는데요😁 그동안 매운것도
일주일간 못먹고 금주도 했기에
육퇴후 자유시간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와이프가 솜씨발휘를 해서
매콤한 양념에 콩나물을 넣고
오뎅을 졸여줬는데요
적당히 매콤한게 밖에서 파는
매운오뎅을 먹는것처럼 맛있었습니다🤗

저는 냉동 치킨도 하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냈습니다

그리고 간만에 와인을 먹었는데요
낮에 아들 기차를 사러 백화점에
간김에 산 와인 2종을 다 비우고
잠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