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cast Teaser | 불소소 46화. 커피와 카페 투어
# teaser
팟캐스트 '불소소' 다음화에 대한 예고를 말씀드리고, 의견을 받는 [teaser]입니다.
매주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불소소'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teaser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하신 만큼 보상을 나눔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방송 리뷰 댓글 당첨자 : 각 0.5스팀달러
- [teaser]를 통한 사연 당첨자 : 각 1스팀달러
# 최애시리즈 두 번째, 커피와 카페 투어
불소소 46화의 주제는 '커피와 카페 투어'입니다.
커피는 이제 일상이 되었고 카페를 찾아다니는 일도 너무나 익숙한 라이프스타일이 되었습니다. 경험이 쌓여가고 새로운 공간들이 생겨나면서 우리의 취향도 더 다양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커피를 선택하는 기준에서부터 즐기는 방식, 좋아하는 카페와 메뉴에 이르기까지 커피 러버이자 카페 러버이기도 한 P와 봄봄의 취향을 중심으로 커피와 카페 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커피와 카페에 대해 어떤 취향을 갖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들을
댓글을 통해 이야기해주세요!
- 좋아하는 카페는 어디인가요?
- 핫한 카페를 찾아다니는 편이신가요?
- 카페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 카페에서 주로 즐기는 메뉴는 무엇인가요?
불소소의 질문은 최소한의 가이드 라인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분의 의견이나 사적인 경험을 알려주세요.
불소소는 여러분의 '아무말'을 기다립니다. :)
#불소소는 팟빵과 팟캐스트, 유투브,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팟빵 :불소소
아이튠즈:불소소
유투브 : 불소소
오디오클립 : 불소소
일할 곳 위주로 (한적한 시간 대의) 카페를 찾는 편입니다.
별다방, 이디야 혹은 이에 준하는 카페들을 찾곤 합니다. 오래 앉아 있어도 부담 없는 곳, 랩탑을 놓기 적절한 사이즈의 책상이 있을 것, 시야가 가리지 않고 확 트여 생각도 이에 따라갈 수 있을 곳을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일을 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방문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하다보니, 음료도 자연스레 당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것 위주로 찾게 되더군요. 별다방에서는 슈크림 라떼를 참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어디보다는 저에겐 "언제"가 더 중요하네요. 같은 카페라도 언제 방문하느냐에 따라서, 끌림이 달라진다고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
저는 오전 10-12시 사이 경의 한적한 카페를 좋아합니다. 핫하기보다는 적당히 미지근한 느낌으로요.
좋아하는 카페는 어디인가요?
스벅이요, 스벅은 책상이 둥근편이라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핫한 카페를 찾아다니는 편이신가요?
아니요 한적한 곳이 좋습니다. ^^
카페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제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야 합니다.
카페에서 주로 즐기는 메뉴는 무엇인가요?
커피랑 우유 를 못먹기 때문에, 디카페인 두유 그린티라떼를 먹습니다. ,디카페인 두유가 꼭 있는 곳을 갑니다 ^^ 스벅말고 맛있는곳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