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 생각으로 메타마스크 시드 문구를 입력했을까!! ㅠㅠ 2탄
보통 지갑 탈취를 당하면 해당 지갑을 버리는게 맞는데 나는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
해당 지갑으로 노드가 돌고있다.
하나는 델리시움 노드!
디른 하나는 루미아 노드!
해당 노드들은 NFT화가 안돼서 전송이 불가한 노드다.
찾아보니 갈라노드는 NFT화가 가능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송도 가능하다고 하는 것 같다.
하여간 이 노드들에서 매일 10원이라도 나오는데 이걸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일단 내가 시드를 갖다 바친 녀석이 아직 노드에서 채굴되는 건 모르는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그대로 있다.
불행중 다행으로 델리시움 노드는 wittdraw 시 구글OTP인증이 적용되어 있어서 일단 방어막은 있다.
루미아는 그런게 전혀 없음.
일단 채굴된 상태로 며칠 나눠보기로 했다.
그것마저 없어진다면 매일 그 자식이랑 나랑 누가먼저 클레임하고 전송하느냐의 싸움일거 같다 ㅠㅠ
어제 지갑을 갖다바친 후 루미아 디스코드를 찾아 가입 후 티켓을 끊어서 문의했다.
결론은 화면버그로 지들도 인지하고 있고 개선중이란다. 아... 왜 그 사이트엔 디스코링크가 없어서 이 사단이 나게 됐는가 ㅠㅠ
요즘 회사일도 손에 안 잡히고 정신줄 놓은 것처럼 멍하니 사니 정신차리라고 뭔가 크게 얻어맞은 느낌이다.
지나간건 지나간거고 앞으로 좀 정신차리고 잘하자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이런..
귀신에 홀렸다는 말이 딱이네요.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