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노트북 구매

기존 사용하던 노트북이 6년이 지났기도 했고 지금 프로젝트 하는곳에서 좀 필요하기도 했고 해서 중고노트북을 꽤 오랫동안 알아보다 오늘에서야 구매했다.
새거사기도 싶다 하다 뭐 그렇게 까지 돈을 들이나 싶고 또 사양이 좋은거 사고 싶기도 했다 그 정도 까지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이런 생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다 입맛에 딱 떨어지지는 않지만 적절한 걸 구매했다.
사실 직거래 약속 잡고 가러가는 내내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물건 나쁘지 않고 해서 구매했다.
가격은 딱 중고시세대로 구매한거 같다.
쓰다 맘에 안들면 내년에 큰 애 대학가면 따로 노트북 안사주고 이거 주면 될 것같다.
그것도 염두에 두고 모델을 고른거기는 하다.
그간 시간 너무 낭비했으니 딱 세팅끝내고 잘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