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자신이 세상 바보 라고 느껴질때가 언제 인가요?
와.. 세상에 이런 바보 없을 듯..
배가 고파서 밥을 먹어야지 했는데 밥이 없는 걸 깨달음..
밥 하기가 귀찮아서 ..에이 귀찮아 물 끓이고 국수 해먹어야지
하고 물을 받고서 끓이는데
빈 냄비라고 생각했던 냄비 안에 된장국이 있는거임
에휴 무슨 면이냐 하며 그냥 밥이나 먹자 하며
국수 끓이려 받아논 물은 마침 떨어진 보리차를 끓이기 위해 주전자에 넣어둠..
주전자에 물을 부으며 드는 생각
아차.. 밥이 없어서 물을 끓이려고 했던거였지 -.-(진짜 세상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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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세상 바보다라고 생각할 필요 있을까요.
아 내가 다른 곳에 정신이 가 있었구나 하면서 다시 챙기면 되는거지요 ^^
그 때만큼은 제 자신이 정말 바보 같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어휴 많은 일들이 생겨서 진작에 중요한 일을 끝냈어야 하는데 까먹었을때요?.. 하 .... 왠지 보리차와 밥이랑 국수랑 묘하게 비슷한거같네요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저는 집중력이 떨어졌을때 더 그런 현사이 발생하더라구요^^
이불킥을 할만한 상황이 많지요. 지금 당장은 떠오르지 않더라도.
부끄러웠던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ㅜㅜ
물론 오래 가지 않는게 다행이지만요.
보팅/팔로우 남기고 갑니다. ^^
이불킥 ㅋㅋㅋ
대표이미지 자주 봤었습니다. 직접 방문해주시니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맞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