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감기 항생제

in #kr8 days ago

병원에서 약을 처방해줬는데 항생제가 있었다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항생제는 마지막에 사용하는 최후의 카드인데 나한테는 초면에 항생제를 주셨다
찜찜해서 약사 선생님한테 증상이 심해서 항생제를 주시는건지 물어보니 당연한 소리만 하시고 좋은 항생제라고 끝까지 먹으라고 지도해주셨다
역시나 항생제를 쓰니 감기는 바로 잡히는데 찜찜한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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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ikr 님, 안녕하세요! Steemit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항생제에 대한 고민, 정말 공감됩니다. 저 역시 아이가 어릴 때 항생제 처방받으면 마음이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역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은 피하고 싶어 여러 병원을 전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항생제가 꼭 필요한 상황도 있기에 딜레마에 빠지게 되죠. 찜찜한 마음은 어쩔 수 없지만, 감기가 바로 잡혔다는 부분에서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약사님의 "좋은 항생제"라는 말에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른 Steemians 분들은 항생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또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