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안녕하세요.
@ghappy 입니다.
추억의 달고나를 시도해봤습니다.
(1) 설탕 1.5 스푼을 넣고 잘 녹입니다.
(2) 잘 녹을때까지 저어줍니다.
(3) 식소다 1/10 스푼을 넣어줍니다.
부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4) 참기름 or 기름을 발라준 판에 넣고, 눌러주고, 모양틀로 찍어줍니다.
제대로된 모양이 하나도 안나왔습니다^^
돈주고 팔 수 없겠습니다.
뽑기 아저씨가 1500원씩 받고 파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도 설탕과 참기름 조합이라 그런지 아이가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좀더 건강한 설탕과 참기름을 써서 좀더 건강한 음식이라고 혼자 위안해봅니다.
다음 번을 기약하며 우리집 뽑기아저씨는 철수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달고나 세트 있으셔서 부럽습니당...
맨날 국자태워서 혼나던 기억이 나네여...
달고나세트는 5000원에 오픈마켓에서 팝니다만
뽑기아저씨는 장비빨이 아니었나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요거 욕심부려서 설탕하고 소다하고 조금 많이 넣으면 사고 나지요
어렸을때 몰래 해 먹던 기억이 솔솔 나네요
네 소다 많이넣으면 대형 사고가 되지요
요새 아이들도 달고나 좋아해요
설탕의 닷만은 진리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어릴때 생각이..ㅎㅎ
보팅하구 갑니당~^^
저도 만들면서 어릴때 생각했는데
어렵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아이들도 많이 좋아해서 캠핑가서도 저걸 해먹는데요~
오늘 생각난김에 애들과 함 만들어봐야겠네요
네 예쁜 모양으로 성공 기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모양이 없어도
그냥 마냥 좋았던 그 때 그시절이 절로 풍기네요..
잘 보고 가요
네 달고나 하나에 아빠는 추억에
아이는 단맛에 좋아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국자에 많이 해 먹었었는데 ㅎㅎ
국자 하나씩 태워봐야 추억이 있지요^^
저도 여러번 태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ghappy님은 실험정신이 강하시군요~
컨텐츠가 다양해요 ㅎㅎ
@springlining 님 처럼 저도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데
이러고 놉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어릴 땐 엄마에게 혼났는데...
이젠 혼날 나이는 지났으니.. 저에게 혼날 차례일까요? ㅋㅋㅋㅋ
ㅋ 그래도 국자보다는 달고나 세트사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국자는 눌어붙은거 닦기가 어려워서
왜 어렸을때 혼났는지 알겠더라구요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