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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선생님 이야기] 당근과 채찍 사이에서

in #kr7 years ago

저희땐 맞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학교를 갔다는...ㅋ 저만 그런가요?
그래도 그때가 재밌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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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맞는 게 싫어서 ㅋㅋ 그들의 요구대로 준비해갔죠.
숙제든 공부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