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고프고, 통장에 돈은 없는 혼밥러의 저녁
네... 저번에 또 올렸었는데 이번에 또 올리게 되네요..ㅋㅋㅋㅋㅋ
사실상 요리는 라면밖에 할줄 몰라서 이번에
이런 포스팅을 계기로 요리를 많이 할수 있기를 빕니다!
어쨋든 쓸쓸하고 외로운 저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ㅠㅠ
네 집입니다.. 또 혼자입니다..
돈은 아껴야되고 라면은 불닼볶음면밖에 없습니다..
이틀째 불닼볶음면만 먹었습니다..
고로 오늘은 탈피를 시도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냉동 해쉬브라운! 훈제 소세지! 밥!
게다가 참치기름으로 볶았던 저번 포스팅과는 달리! 차를 놀래키는
카놀라유도 쓸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줍니다.
기름을 너무 많이 뿌린 감이 있네요 ㅠㅠ
비비고~ 돌리고 돌려줍니다!
그다음 해쉬브라운을 먼저 투척!
왼쪽 오른쪽 요리저리 기름을 묻혀줍니다
조금 떼어 먹어봤는데 차갑더라구요.
냉동은 조금 더 기다려야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찰나!
태워 버렸다~~~~
검은색 넌씨눈(?)들이 많이 보이는 광경입니다.
하하하하 ㅠㅠㅠ
다음 메뉴인 훈제 소시지입니다.
다른 소세지와는 달리 약간 특이하게 생긴 모습이네요!
아마 물때문에 튄 것 같습니당… 햄에 붙어있던 얼음 조각들… 컴퓨터나 티비보며 혼밥!응원합니다!
아! 그런가요? 혼밥을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만 처량하게 들리네요 ㅠㅠ
햄과 밥 그리고 케찹만 있으면 어떤 것도 부럽지 않습니다
케챱은 신이내린 소스죠!
에고 야채도 드셔야 되는데 ㅜㅜ
그러게요 ㅠㅠ 요새 먹은 야채가 라면 건더기 밖에 없네요..ㅠㅠ
ㅜㅜ
혼밥의처량함에 공감의 풀봇
슬프지만 감사합니다 ㅠㅠ
ㅋㅋㅋ 그래도 맛나보이네요...원래 좀 탄게 맛있어요 건강엔 안좋지만..ㅜㅜ
모름지기 소시지는 훈제!
혼자 먹어도 좋고 연인과 먹ㅇ...크흑..
세상에.. 저거랑 똑같은 해쉬브라운!! 저희집에도 있어요 ㅋㅋ 주황색 포장이죠?? ㅋㅋ
훈제소세지는 스팸같은 비쥬얼이네요~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입니닷 덩달아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