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지식UP 고사성어 4) 백유읍장 [伯兪泣杖]-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울다
한나라 때 효자로 유명한 한백유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백유가 잘못을 저질러 어머니에게 매를 맞게 됩니다
매를 맞던 백유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떨어졌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물었는데
"지금까지 매를 맞아도 운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왜 우느냐?"
한백유가 대답을 하기를
"예전에 어머니의 매는 항상 아팠습니다만, 지금의 어머니의 기력이 쇠하셨는지 매를 맞아도 아프지를 않습니다. 어머니께서 늙으신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라고 대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참으로 효성이 지극한 한백유가 아닐수 없습니다
짱짱맨 호출로 왔어요..
보팅액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伯 兪 泣 杖
써 보고 갑니다.
넵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들어본 적 있는 이 일화가 한백유라는 인물에 대한 것이군요 :D
한백유는 효심이 참 깊었던 인물인것 같아요
사람이 참 그러기 싶지 않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