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기 비난글의 수준만 봐도 그 사람의 인성수준이 짐작이되네요
저런글은 무시하는게 답인듯 싶습니다.
감성글...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안이 될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옛추억의 그리움,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애틋한 눈물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글을 쓰시는 분들은 누군가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집에서 인정하는 글쟁이지만(감사합니다 우리가족) 한발짝만 나오면 저작거리 글밖에 되지 않는 수준인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글쓰는게 좋아서 멈출수가 없어요^^;;
저같은 사람도 글쓰는걸 두려워하지 않는데 @sumomo님인들 어떠랴~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