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사람들은 남의 불행도 자신을 포장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남의 불행에 공감하는 듯 하면서 속으로 자신의 행복을 확인한다고 착각하며 안도하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몇 번 접하면 자연스럽게 멀리하거나 적당히 선을 긋게 되는 것 같아요
이기적인 사람들은 남의 불행도 자신을 포장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남의 불행에 공감하는 듯 하면서 속으로 자신의 행복을 확인한다고 착각하며 안도하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몇 번 접하면 자연스럽게 멀리하거나 적당히 선을 긋게 되는 것 같아요
저 스스로도 사실 그러한 태도에서 완전히 자유롭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람이니까요.하지만 언제나 조심하고 있습니다. 남의 불행에 가치를 매기지 말 것, 이용하지 말 것, 그대로 받아들일 것. 이런 생각들을 항상 하면서, 살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을 포장하는 도구로서의 공감하는 척하기는 결국 누구든 알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느낌과 직관을 가지고 있고, 생각보다 쉽게 알아차리곤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