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업무 : 식사담당
안녕하세요. 엠마에요.😃.
봄을 알리는 매화가 만개를 했고,
봄비까지 내리고 있으니..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짠~~~~하고 봄님이 오겠죠.
오늘은 가족들을 먹인(?) 음식 사진을 몇개 올려 보아요^-^
CJ에서 골뱅이 캔이 나와있더라구요.
참치캔만한 크기인데 골뱅이가 8개 들어 있어요.
양이 너무 작아서 골뱅이만 반찬으로 먹을 수 없어
야채로 반찬양을 불려봅니다.
골뱅이야채무침
야채와 골뱅이만 있으면 뭔가 섭해요.
비빔국수로 급 전환이 되는 기분이지만
삶은 국수 추가 시킵니다. ^^
수육이 먹고 싶어 수육고기를 택배로 주문을 했어요.
택배비 덫에 걸린 저는 택배비 3,000원 절약을 위해
100,000원이 훌쩍 넘게 육고기를 주문합니다.
크하하하하
고이고이 잠만 자고 있던 오쿠가 오랫만에 일을 합니다.
3시간 찜을 하면 완성입니다.
(뚜껑 열필요 없어 요리는 편하지만, 설거지꺼리 엄청 많아지는 오쿠입니다. )
김치만 있으면, 별반찬 필요 없지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수육
혼자 있을 때는 라면을 주로 끓여 먹지만
이날은 다른 인스턴트 음식을 먹었어요.
혼자 먹을 때는 설거지꺼리 최소화합니다.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후라이팬채 밥을 먹습니다. ^^
냉동 낙지볶음밥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사 온 자숙피조개살
눈으로 보고 샀으면서도
직접 요리에 써보니 엄청 크더라구요.
늘 생물만 사다 처음 사 본 자숙조갯살이에요.
삶을 번거로움이 없어 편하긴 해요.
야채가 없어 생양파만 넣고, 초고추장(고추가루)에 버물인
조개살무침
먹는 포스팅이 세상 편한 아줌마 엠마였어요. 😅
그나저나 오늘 저녁은 무엇을 해서 먹일까요? 😂
어머니의 향기가 물씬!ㅎㅎ 정말 멋지십니다..+_+ 결혼할 때가 된 건지 아이들 돌보거나 요리하는 엄마들을 보면 참 대단하고 아름다워보이더라구요^^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침이 막 꼴깍할 거 같은 맛있는 사진이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택배 시킬때 택배비가 아까워서 뭔가를 기어코 더 사서 무료배송으로 ㅋㅋ 근데 알고보면 돈은 더 쓰네요 ㅎㅎ
윽 전 매번 손음식도 너무어렵다고느끼는데 ㅠ엠마님 가족분들이 너무부러운데요
역시 고기 살 때는 몽땅 사야죠 ㅎ
골뱅이 무침과 수육이 침샘을 자극하네요.
포스팅을 보니 세상편하게 요리하시네요ㅎㅎ 맛나게도 후닥닥 못하는 요리가 없는듯하네요^.^ 그런데 주부들은 또 걱정이네요~ 오늘저녁은~뭘 해먹을지♡
킄!!!!! 배고픈 이밤에!!! 번지수를 잘못 찾았네요 ㅜㅜ
ㅋㅋ 아.. 오예스 하나 먹고 자야징..
200팔로우 이벤트 참여되셔서 풀보팅&감사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 D
조개살 무침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아내에게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우와... 음식들이 하나같이... 다 식욕을 자극하는 사진들이네요.
침 흘리고 갑니다.
ㅎㅎ 저희도 매일매일 아침 뭐먹지? 점심은 뭐하지? 저녁은 뭐할까? 고민하는데. 엠마님 요리 다 맛나보이네요. :)
저희 집 오늘 저녁 메뉴는 토마토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