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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abin crewㅣ내가 8년 동안 잊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41H 손님!

in #kr7 years ago

그래서 제가 좌석번호까지 기억 하나봐요^^
정말 극과 극인데, 저는 힘들게 했던 손님은 기억이 잘 안나고 저를 걱정해줬던 손님만
기억에 남아요 ...제가 복이 많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