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주주 시스템에 대한 생각.

스팀에 가입하고 참여하고 글을쓰고 댓글을
쓰면서 느끼는점은 인간의 욕망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공산주의가 망한이유중에 하나는 노력여부와
관계없이 공평하게 분배를 함으로써

그 어느누구도 보상이 없는 사회적기여에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불편한 이야기 일수 있겠지만 세상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좋게 말하자면 각자 가진능력이 제각각이고

어디에서 내능력을 발휘하냐에 따라서 그사람이
생산할수 있는 output 차이가 발생합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은 그걸효과적으로 분배하는 것이
공산주의 시스템보다 효과적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왔고 그걸 대체할수 있는 시스템이 나올때 까지 존재할것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스팀시스템은 현재 존재하고 있는
페이스북 그리고 타사의 일반 블로그 보다
자본주의 시스템을 가장 효과적으로 반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티밋의 참여자는 커뮤니티에 기여를 하고 그보상을 받고 그보상을 서로 나눌수가 있도록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나혼자만 알고 있는 정보를 독차지 할수없습니다.
보통 정보독식은 스스로 잘먹고 살자는게 강한데

여기서는 공유하는게 더 나에게 이득이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참여자는 오래참여할수록 기여도가 높기 때문에
기여도가 높은 유저를 만족시키기 위한 더 수준높은 정보가 공유할수 있습니다.

스티밋을 사용하는 사람은 스팀 그리고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으면 개개인이 주주고 생산자 와 소비자 역할이 가능합니다!!

파워블로그는 콘텐츠 생산자의 위치에 있지만

보팅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의 위치로 변하는것이 자유롭습니다.

이는 전체 커뮤니티의 인프라 토대가 강해지고
참여자가 많아질수 있게 합니다.

더군다나 보팅을 받기위해 외국인까지 번역기를 돌려가며 소통을 하고 싶어하며 저역시도
영어를 더공부하며 외국인 참여자와 커뮤니티
형성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주주이고 생산자이며 소비자인 시스템은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커뮤니티가 잘못돌아가도
자체정화력이 생깁니다.

스티밋의 시스템을 잘활용하여 더욱더 좋은 내용과
댓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