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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학 아니 예술, 영혼의 위안처.
가여운 영혼인지 축복받은 영혼인지 놓고보면 후자인것 같은 느낌
틀려본적 별로 없는 내 직감 이번에도 틀릴것 같지는 않은데 스스로 가엽다 하니
투정을 질타하기보다 질투를 유발합니다.
가여운 영혼인지 축복받은 영혼인지 놓고보면 후자인것 같은 느낌
틀려본적 별로 없는 내 직감 이번에도 틀릴것 같지는 않은데 스스로 가엽다 하니
투정을 질타하기보다 질투를 유발합니다.
질투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 그저 모든것이 부럽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