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내에서 다양한 시도가 존중 받아야 합니다.
시작도 안했다는 의미는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무엇인가가 있다는 이야기로 들리지만 당장의 불편함은 나같은 사람은 헤쳐나가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글을 쓰면 잘 올라가기를 하나 보팅을 하면 잘 되기를 하나 댓글을 올리면 제대로 올라가기를 하나 더군다나 본글에서도 이야기가 언급이 되었듯이 스팀이 주목받게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스팀이라는 플랫폼에 물드는 순간 무료 사용자는 점차 투자자로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말이 틀린말이 아니나 그러나 정답도 아닌듯 합니다. 투자 없이 그냥도 돈을 벌수있다면 부담을 안고서 투자를 할 멍청이는 없습니다. 마치 돈이 있어도 집을 안사고 전세나 월세로 살면서 .집을 소유한 사람들이 임대 소득을 올리는것을 마치 무슨 잘못이라도 하는것처럼 이야기하고 집세를 비사니 내려야 한다고 하는 말과 다른것이 무엇인가요. 전세도 일정부준을 넘어서는 금액이면 주거세를 부과 하여야 하고 스팀잇에서도 일정한 금액 이상의 보팅수익은 투자가 없는 사람에게는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본이 되는 수익은 보장을 어느정도 해줄 필요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대우 받고 좀더 나은 대우를 위해서는 최소 적정수준에 투자가 이루어 져야지 그렇지 않고는 스타 탄생도 어렵고 스팀잇을 직업으로 아니면 투자의 적합한 대상으로 삼지를 않을 것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꾸준하게 투자를 하고 스팀잇을 본업으로 삼아 나름의 이상을 실현 시켜 보려 합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말 많고 시비거는게 많으면 별반 수익도 없는 이곳에 투자를 할 이유는 반감되리라 봅니다. 투자자도 우대를 받고 콘텐츠 생산자도 우대를 받고 두가지를 겸하는 사람들과 특히나 열심히 연구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유저에게 태클을 거는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스팀잇이 과연 누구를 위한것이고 누구를 위하여 누구의 의해서 동력을 받는지를 잘 생각해 봐야 하리라 봅니다.
한편으로는 맞는 말씀이나, 사회에는 금전적인 투자를 할 여력이 없는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투자자만 스티밋을 써야 한다면 다른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에 대한 경쟁력도 떨어질 것 같습니다. 어려운 주제입니다 ㅠㅠ
투자자만 스팀잇을 해야 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활성화의 요지는 긍정정인 에너지의 결집이고 사용의 편리성에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편 요소들이 해결 되고 보호되어야 할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알수있으리라 봅니다.
한편 디도스 공격이라지만 포스팅이나 보팅 리플 달기가 너무나 어려운
환경이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상태라면 정말 즐기기보다는
숨겨 놓은 더러운 성질까지 다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