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자신의 역사" "살아가는 것 자체가 작품" 아름다운 단어입니다.
종종 카페에서 저도 사람을 관찰하곤 하는데 약간이나마 그 느낌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잔잔한 일상을 깊숙히 관찰하면 늘 새로움이 가득인데
미디어에서 자극적이고 짜릿한 것이 최고야 이걸 소비해 남들은 다 하는데 넌 왜 안해... 등의 메시지에 말씀하신 "살아가는 것 자체가 작품"이라는 것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 멀리의 타인의 이야기를 보며 부러워만 하고 있네요. 잠시 저를 돌이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