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
- 오늘 바닥에 모자이크 처럼 네모난 판으로 가득 찬 곳에 빨강 파랑 초록으로 되어서 색이 계속 바뀌고, 파란색 판을 눌러야 점수를 먹는, 그런 놀이장소? 스포츠 장소에 다녀왔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난이도가 뿜뿜..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인데.. 마치 서킷훈련을 한 것처럼 진빠지는 느낌 ㅎㅎ 올라갈 수록.. 방해도 커지고.. 속도도 빨라지고..
- 끝나고는 옆에 탁구장인데 무인으로 로봇같은 기계랑 칠수 있는 곳.. 오랜만에 탁구채 잡는 것도 어색한데.. 열심이 이리 저리 쳐본다. 오색하지만 재미있는 걸.. 오랜만에.. 몸에 이모 저모 움직임으로 땀을 빼었다.
운동이 제대로 되겠습니다
재미도 많이 느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