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플레이리스트 관리

in #kr9 hours ago

유튜브 영상들을 하나의 영상을 플레이리스트 여러곳의 카테고리에 넣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다 보니. 거대해져가는 중.
예로, 알레산더 테크닉 기반의 걷기 관련 강의나 엑서사이즈 영상이라면.

  1. 알렉산더 테크닉 플레이리스에 넣고
  2. 서서하는 엑서사이즈 플레이 리스트에 넣고
  3. 걷기 관련 엑서사이즈에 넣는다.
  4. 벽을 활용하거나 , 볼을 활용하거나에 따라, 그 카테고리에도 넣는다.

뭐 이론 위주라면 거기에, 선생님을 좋아한다면 해당 티처 이름으로 관리하기도

이런 식으로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해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해서 관리하다 보니 좀 다양해 져 버림.

그래서 어찌 관리할까 하다가

  • 노트 어플에다가 메타 정보와 함께 관리를 .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링크와 함께
  • 네이밍 룰의 적용. 접두어응 뢓용해서 좀더 빠르게 시각적으로 보기 편하게
  • 웹페이지로 볼 때는 브라우져의 찾기 기능을 Ctrl+F같은 걸로 검색을 해서 본다.

뭐 일단 떠올려 본 아이디어는 이정도.

여담으로 유튜브 계정을 용도 별로 나누어서 알고리즘을 관리한다.

몸, 소마틱스 엑서사이즈 관련.
생산성 관련되서 보는 것 관려
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들..

이런 식으로 계정을 나눠서 본다.
그 계정으로 옮겨서 들어간다는 것은 내 의도의 반영이다.
그리고 이것을 브라우져 별로 나눠서.. 들어간다.
사파리 브라우져에는 뭐, 크롬 브라우져에는 뭐.
그래서 브라우저 별로 용도의 맥락도 좀 달라진다.

일종의 내가 디지털 세상과의 접촉을 구조화 하는 방식이이다.
의식적으로 불필요한 정보를 좀 더 차단하는 컨테이너 같은 거다.
내가 이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는 것은 이걸 하겠다는 거야 같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