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콩!
지난달인가 조카녀석에게 닌덴도 패키지인 동키콩 사주고는..
조카의 비명?? 소리를 자주 듣게 되는 중이다.. 애 성격 망가지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ㅎ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라.. 하다가 안되면 나한테 맨날 가지고 옴..
한 스테이지에 100판 정도는 해야 깬다라는 마음으로 맘편히 하면 되는데..
조카는.. 빨리 깼으면 좋겠으니.. 스트레스 지수가..
재미있기는 한데.. 귀찮을 때.. 주면 ㅎㅎ
여튼 어느 정도 다깨 가는 중이기는 하다.
조카와 함께 게임의 엔딩을 보러 가는군요 ^^
귀찬기는 하지만 그 덕에 게임의 재미를 같이 느끼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