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 그냥 일상 - 평해 사구 습지에서 구산 해수욕장 까지-
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2주 만에 집사람이 쉬는 날입니다.
오늘 같은 날은 밖에 바람을 좀 쐬고 와야죠. ㅋㅋ
어디 멀리는 못 가고 동해 해파랑길 구간 중에서 가까이에 있는 평해 사구 습지에서 구산 해수욕장 까지 걷고 왔습니다.
다른 어떤 둘레길 보다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구간 입니다.
후포에 오시면 꼭 구경 시켜 드리고 싶네요.
걷는 구간 오른쪽은 바다가 있고, 왼쪽은 갈대 밭, 월송정 등등 이 있습니다.
오! 산책하기 좋을것 같아요^^
오 !! 정말 좋내요
해송 , 갈대밭 , 그리고 바다 ...
늦가을을 느끼기에 너무 좋은 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