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비엔나 여행기 (Eine Reise nach Wien) - 돈까스와 자허케잌View the full contextbangtancoding (39)in #kr • 7 years ago (edited)비엔나라면, 비엔나 소세지, 비엔나 커피, 그리고 버지니아주. 죄송합니다. 농담입니다.
버지니아 주는 왜요? 발음이 비슷한건가요? ㅎㅎ
재밌는게 뭐냐면요, 비엔나 소시지가 독일에서도 유명한데, 유럽 여러 나라에 산재한 LIDL이라는 독일 체인점 슈퍼에서 독일에서는 비엔나 소시지로 팔리는 품목이 비엔나에서는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로 팔리더군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것은 유럽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버지니아주에도 비엔나라는 도시가 있거든요. 모르셨다니 전혀 농담이 되질 못했군요.
비엔나 소세지는 우리나라에도 있어요!
아. 버지니아에 비엔나라는 도시가 있는 건 첨 알았어요. 한국에 비엔나 쏘세지, 프랑크쏘세지도 있는거 알아요. ㅎㅎ 한국 사람들 입맛에는 비엔나 소시지가 더 맞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