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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날아가는 알트들, 조용한 스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팀에 올인하는 이유

in #kr7 years ago

스팀에는 이미 투자를 했었고 전혀 투자할 생각 없습니다.
스팀이 발전한다면 그때가서 투자해도 충분히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투자금액의 90%라는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자산의 90%를 스팀에 몰빵하면 그건 미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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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초면에 용어 선정에 조금만 신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상화폐 투자 금액이 1백만원이라고 하면 100프로를 투자하던 90프로를 투자하던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몰빵 투자가 위험한거지 알아서 적당량 투자하는데 뭐가 문제이겠습니까? 걱정스러워서 댓글 다시는건 이해하겠지만 읽는 분 기분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걱정해서 댓글 다는게 아닙니다, 글쓴분이 투자란 것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 같아 그 본질에 대해 가르쳐주려 몇 자 적은겁니다.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더 적지 않겠다고도 했습니다. 또 일반적인 사회인이 자산의 90%를 스팀에 투자한다면 기본적으로 그건 미친짓이 맞습니다. 초등학생인 울 아이들도 자산이 몇 백 이상은 됩니다. 그리고, 님이야 말로 남의 대화에 끼어들어 자꾸 엉뚱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더이상 대화가 성립할 것 같지 않네요, 더이상 님에게 나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가상화폐 투자 금액 중 100%를 스팀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으로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걱정해 주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