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이런 드라마가 있었죠
2016년
TVN에서 방영했던 시그널이란 드라마입니다
시그널에서 다뤘던 것은 오랜시간이 지나도
범인을 잡을수 없었던 미제 사건에 대한
이야기였죠
우리나라에서는 잘안먹히는 수사물이였지만
꽤 성공적인 흥행을 했던 드라마였습니다
미국드라마 중에도 "콜드케이스"
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시즌 7까지 방영하고 종영했지요
이 드라마도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미제사건전담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었는데요
미제 사건이란것은 경찰이 수사를 했지만
범인을 찾을수 없어서 수사가 멈춘 사건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과학수사가 꽤나 강력해서
증거가 있으면 거의 잡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경찰도 인력이 없고 증거가 발견되지않으면
범인을 잡지못하고 미해결 사건으로 남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427
범인 못 잡은 경찰 ‘관리미제사건’ 6년간 100만건↑...재수사는 1.8%
이런 미제 사건은 시간이 지나면
관리미제사건으로 등록해서
추가 증거나 다른 증인같은
해결 가능성이 있는 일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재수사를 하지않습니다
경찰의 인력도 무제한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미제사건을 계속 붙잡고 있기도
어렵죠
하지만.... 언젠가 범인이 잡힐꺼라고
생각하고 파일철에 담아두는거죠
완전범죄는 없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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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4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