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읽고 알았습니다. 아...중요한 건 내용이구나. 물론 문장으로 사람을 매료시키는 작가들도 있겠습니다만..히가시노 게이고는 오로지 내용으로만 승부하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실제로도 만화 책마저 읽지 않을정도로 책 읽기를 싫어했죠. 문장을, 글을 잘 쓰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하지만..그런 선입견을 깨준게 히가시노 게이고였습니다. 저도 문장을 잘 쓰려다 못쓴 시간들을 깨부수고 그냥 무작정 앉아서 씁니다. 잘 읽었습니다. 글쓰기 관련 글 참 유익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신기하네요. 히가시노 게이고를 예시로 들려고 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뭐에 쓰려고 했는진 까먹었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