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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ngvely Today] 언팔로우 + 주사위 게임은 무죄 + 소통은 자유
온라인/오프라인을 떠나서
나의 인간관계가 '숫자'로 계량화 되는건
정말 끔찍합니다.
저는 그래서 언제부턴가 페이스북을 쓰지 않아요.
내 주변에 친구가 다섯 명이든, 백 명이든,
각자 스타일과 성향에 맞게 살면 될 것 같아요.
타인과의 소통이 '의무적'인 행동이 된다면,
그건 진정한 소통의 의미와 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
좋은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송블리님!
저도 페이스북을 한 지 정말 오래 되었네요.
요즘은 스팀잇이 마음이 더 편합니다. :)
친구 다섯 명을 원하는 사람은 다섯 명을, 친구 백 명을 원하는 사람은 백 명을 만나 소통하는 자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방식대로 자신이 원하는 만큼요. ^-^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