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life님 잘 배우고 갑니당~ 하지만 반론을 제시합니다. 한국어도 경상도의 경우 7성의 높낮이에 장단까지 매우 중요합니다. 심지어 우리는 글자까지 같으니까요 ㅋㄷㅋㄷ 책을 보고는 아예 배울 수 조차 없습니다. 오직 경험과 수 없는 연습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언어죠. 예시는 인터넷에 많으니 서너개만 제시하고 갑니다.
가가 가가 (네가 말 한 그 사람이 그 사람이냐?)
가가 가가 가가 (그 사람이 성이 가씨라는 그사람이냐?)
가가 가가가 (그 사람 성이 가씨냐?)
가가 가가 가가가 (성이 가씨인 그 사람이 (그걸) 가져가서…)
중국말보다 어려우시죠? ㅋㄷㅋㄷ
중국어보다 어렵네요, 중국어 배울실 분들 먼저 경상도로 가시기 바랍니다.
ㅋㄷㅋㄷ
가가?/ 는요?
그 사람이냐? 라는 뜻입니다. ^^
그러지 않아도 될사람이 어떤일을 했을때! “그사람이 왜?” 라는 뜻도 있읍죠’
헐… 고수시네요… 경상도어 강사인 제가 빼먹을 정도의 수준의 표현인데… 그걸 어떻게 아시는지요?
언어는 본능이죠! 흠흠
"가가"는
대략 이 다섯 가지 경우로 구분될 수 있으며 모두 억양과 성조, 장단이 다릅니다. = 모두 6종이네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