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
모바일로 글 작성이 되는 걸 발견하고
무작정 갤러리를 뒤져
이쁜 사진 한 장을 올려놓고
제목을 뭐라 적을지
내용을 뭐라 쓸지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그 고민을 적음.
근데 이쁘죠...
당근이의 쌍둥아가들도 이뿌구
동그란 볼록거울도 이뿌구
거울에 비친 풍경도 참 이뿌죠?
스티밋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네요,
근데 모바일로 글 작성하는 거 원래 있던 기능인가요?
저는 10분 전에 알았네욥...ㅋㅋ 당근이 바보인가욥? ㅎㅎ
아무튼
이쁘네요. 아가들...
감사합니다.^^
아이구 귀여워라
손에 꽃을 들고 엄마에게 드리러 오는건가요?
딸이랑 저랑 봄마다 하는 행사인데요..
봄에 피는 들꽃 풀꽃들로 꽃다발 만드는 거예요..ㅎ
봄꽃 꽃다발은 제가 어릴 때부터 하던 짓이라서
꽃만 보면 정신줄을 놓고 꽃다발 만들고 있어요....ㅋㅋ
저 꽃다발은 딸이 아니라 엄마인 제가 만들어서 딸랑구한테 준 거예요... ㅎㅎㅎ
꽃다발은 남편한테 받고 싶은데, 이 남편님은 도통 생각이 없네요.........에혀....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어느곳인지 무척 정겹네요
당근님 둥이들도 넘 귀엽고 이뻐요
행복한 가족 나들이 인것 같아요 ^^
당진시의 어느 시골 마을인데
회화나무 고목을 보러 갔었거든요.
남편은 회화나무 사진 찍느라 정신 없고
저랑 애들은 요렇게 놀았답니다...하하하하
이쁜이는 돌아왔나요??
어릴 때 키우던 고양이들 생각 나서 마음이 쓰이네요...ㅠㅠ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아이들 표정을 보니...제 마음 속 근심도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정말 하루종일 자연을 거닐며 함께 이야기 나누고, 꽃도, 풀도, 나무도...하늘도 실컷 보며 살아간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둥이들 예뻐요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