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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상의 황혼 XVIII] 박정희 부수기 II: 박정희가 파탄 낸 인권.

in #kr-history7 years ago

아직도 생각나는 충격적인 '외화벌이'중 하나가... 해외 제약회사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댓가로 외화유치받고 각종 피임기구를 테스트했다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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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것을 제외하고도 독일에 파견간 광부나 간호사들 인권 유린이야 말 할 것도 없었죠. 그분들이 피와 살을 깎아서 모은 외화로 발전시킨게 박정희 한 명의 공이라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