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흠 이런저런 연락들이 와서 오늘도 참 바쁜 하루를 보낸 듯 싶다.

내일은 오전 출장이 잡혀서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과연 좋은 컨디션으로 출장을 잘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런저런 친구들의 신년 소식을 들으니 부러운 마음과 나 스스로 열심히 해야 겠다는 마음, 그리고 조금은 부정적인 마음도 생기게 됬다. 이를 또 잘 극복해서 긍정적이고 에너지로 만들어 내는게 내가 해야 할 일이겠지...

통화와 연락이 끝나고 메일 점검을 하는데 딥시크에 등록된 계정에 이상한 중국 메일이 왔는데 이건 뭔 말인걸까? 너무나 수상쩍긴 한데.... 딥시크를 하루에 한 5번 이상 질문 돌리고 그러고 있긴 한데, 맨날 돌릴 때마다 too busy 이런 말이 떠서 꽤나 불편한데.. 그냥 퍼플렉시티를 이용한 우회 방법으로 R1 모델을 사용해야 하나?

한번 더 이상한 메일이 온다면 딥시크 계정 삭제를 하거나 해야 할듯 싶다. 이런 일을 대비해서 안 쓰는 메일로 해놓고 메일 연동을 시켜놓긴 한건데... 흠....

이런저런 일적인 아이디어들이 몇개 있긴 한데, 이게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건 오래 보고 찾고 생각하면 뭔가 길이 보이고 아이디어가 생기고 한다는 점이다. 꾸준히 이를 지속하는게 어려운 점이 문제지만, 올해 잘 해결 하고 마무리 할 수 있을거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