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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책]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 채사장 // 모든 관계는 통증이다.

in #kr-book7 years ago

지대넓얕 참 좋아하는 팟캐스트입니다 :) 사실 전 책은 그렇게 재미있게 읽지 모했네요 ㅋㅋㅋㅋ 시민의 교양과 열한 계단은 인생의 책으로 꼽을 정도로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나온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는 저도 뭔가 집중을 잘 하지 못해서 읽은 느낌이 들어요. 우주의 방대한 기운이 들어있다는 느낌이랄까... 통증이 무언가 알려주는 신호라는 것이 참 신기한 느낌입니다 :)

아 그리고 "kr" 태그를 달아주시면 훨씬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보실 수 있을거에요! 저번 자유론도 그렇고 @ogn님이 좋은 글 쓰시는데 노출이 잘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다음 글부터 확인 한 번 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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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팟캐스트로 지대넓얕을 먼저 듣고 좋았던 기억(?)에 의한 기대감 때문에.. 책이 약간 재미없지 않았을까요?ㅋㅋㅋ.. 아무래도 저는 작가님이 좋은 책을 계속 내주시니깐..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는 거 같아서요..ㅎㅎㅎ
앞으로는 kr태그도 달아서 포스팅하겠습니다 ㅎㅎㅎ이번에 다들 바쁘신지 bookclub에 글이 안올라와서 조금 아쉽네요 ㅠㅠ앞으로 bookclub 계속 되는건가요??ㅠ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