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ya's drawing 107] 그림 한점과 오늘의 일기
「 zzoya's diary 」
| France, Day, Cat, Flower, Picture, Blahblah |
01.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분들과 스변협 회원 구번변태님@room9 감사합니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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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써둔 글을 지웠다. 이제 후회도 미련도 없다. 때리기만 한 사람은 맞은 자의 고통을 모른다. 늦은 후회는 혼자 감당할 몫이다.
나는 더이상 호구로 살고 싶지 않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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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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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보통은 잡생각이 많을때 그림을 그리곤 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평정을 되찾게 되는데 이번엔 잡념이 뛰어넘어서 펜선 따다가 좀 망했다. 그리고 컬러링하려는 순간 내가 자주 쓰는 마커가 이미 한국에 있거나, 포장 짐 속에 있다는 걸 깨달았다. 부랴부랴 눈에 보이는 마커 몇개를 주워서 컬러링하기 시작했다. 원래 의도와는 다르지만 이 느낌도 좋다. 한국에 돌아가면 디지털화 해야겠다.
<오늘의 일기 끝>
그랬구만..
마음 고생을 하셨겠군요. 늘 웃기만 하시기에 몰랐습니다. 잘 계시는 줄 알았는데 어쩜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잠시 들러 안부를 묻고 갑니다.
흐네씨와 마지막 수업은 하고 오시는건가요?ㅠㅠ
잘 돌아오시기를.
쪼야님 글 오랫만에 반갑네요 ^^;; #2번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슬프네요. 쪼야님게 힘내시라고 하지는 못할 망정 하지만, 쪼야님을 저를 비롯해서 응원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아 주셨으면 하네요.
오랫만에 노랑 배경 그림 잘 봤습니다. 쪼야님 그림은 언제나 짱입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가야태자님!! 엉엉 가야태자님이 언제나 응원해 주고 있어서 힘이 나요!! >,.< 가야태자님 짱!!
노란 배경은 언제나 기분 좋아지는거 같아요~^^
우리 쪼야님 때린 사람 누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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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님!! 여기 데려왔어요!! +,.+ 저는 쪼오기 숨어있을게요!! (후다닥)
아... 안녕? 쪼야님 때린 게 너니? 우리 산책 좀 할까? 판문점 어때? 아님, 싱가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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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누군가요? 저 위에 쟤가 끝판왕인 줄 알았는데 +ㅁ+
앗싸!! 쪼야님이닷!!!!!!! 오늘은 늦지 않고 와서 다행이여요!!!!!!
잘 지내셔요? 프랑스에 짐싸러 가신거여요? 힘내서 한국생활 시작하세요! 영차영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꺄! 에빵님이닷!!! >,.< 한국생활 더 열심히 하려고 짐싸러 왔어요!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비행기값만 있으면 재워준다는 친구가 생겨서 프랑스 생활 허투로한건 아닌거 같아요! 돈 벌때까지 오래오래 사셔야할텐데....ㅠㅠ (주절주절) 영차영차 에빵님이 채워주신 에너지 잘 챙겨서 열심히 시작할게요!!
주절주절 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쪼야님!> _ <
예술을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프랑스의 정서가 너무 좋네요
도로씨님~ 반가워요!! >,.<
프랑스 정서는 정말 짱인데! 프랑스어는 너무 어려워요.........(좌절)
한국에서 열심히 전시회 준비중이신줄 알았더니 프랑스에서 짐싸고 계셨군요.
작별인사 예쁘게 남기고 오세요. 나중에 가면 또 반갑게 맞아주겠죠?
더 열심히 전시회 준비하려고 짐싸러 왔어요! ㅎㅎㅎㅎ
그래도 좋은 친구들을 알게돼서 후회는 없어요~ 언제든 반겨줄 사람이 있으니까요! ^^
쪼야님 반가와용~ 근데 누가 뭐라고한거에용?? 글에서 뭔가 어둑어둑함이 느껴지는듯 한데용~~^^;;
러블리연님 반가워요! 엉엉 ;ㅁ; 어둑어둑한 마음의 상태로 쓰긴 했어요 ㅎㅎㅎㅎㅎ
기분이 안좋을때마다 창문에 스마일을 그렸었는데 이 포스팅을 쓰기 전까지 기분이 너무 다크다크해서 손에다 스마일을 그려넣었거든요...그래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니 다시 어둠에서 빠져나오고 있어요! ㅎㅎㅎㅎ
저 관종인가봐요.....하핫...;;;;힘을 내세용~ 웃으시라고 제 에코빽!
우비입은사진보내드립니당~피식~한번 웃어주세용^-^
기분이 안좋은데 왜 스마일 ㅠㅠㅠㅠㅠㅠ 기분이 안좋으면 화내고 우는 겁니다!!! 하여튼 혼나야 돼...
안 좋은 일이 있으셨나보네요 ㅠㅠ 토닥토닥...
그리고 옆집 쥐방울 만한 강아지의 환영인사가 그리우시면
그 강아지도 함께 데리고 오심이 어떠실지 'ㅡ' ;; ㅋㅋㅋㅋㅋ
뉴위즈님 감사해요 ;ㅁ;
옆집 쥐방울 강아지 납치하고 싶은데...
얘 비행기에 태울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몹시 짖어요..(진지) 동물을 비행기에 태워서 국내로 데려오기가 여러모로 절차가 생각보다 복잡하고 힘듭니다. ^^;
돌아오시면 프랑스 생활이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전 유럽은 한번도 안가봐서 모르지만
동남아와는 완전히 다를것 같군요
그림이랑 사진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