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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이들은........
어떤 아이가 우릴 찾아올지 도무지 모르는 상태에서
우린 그저 사랑이라는 느낌 하나 느껴가며
생명을 초대했으니...
신성한 투기를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