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와 알타리 작가님 별세
신은 없는 것일까요
나쁜 사람들 다 놔두고 하필 이 분을 데려가네요 ㅠㅠ
이유영 작가님 장애 아동을 키우며 그 이야기를 웹툰으로 연재했었는데 함께 울고 웃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우리 모두가 이틸리아를 목적지로 정하고 여행을 시작해도 네덜란드 혹은 다른 곳에 불시착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거기서 여행을 중단할 순 없지요.
네덜란드도 충분히 아름다고 힘들지만 여행이라는게 이토록 의미가 있는 것인지 깨닫게 해준 작가님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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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 듣고 안타까웠습니다 ....
먹먹합니다.
아직 한창 나이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남겨진 가족들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분이신지 잘 모르지만 너무 젊은 나이에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주무시다가 그랬다니 심근경색 인가 봅니다.
남 일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