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도 줄을 서서 먹네요..^^
김치찜이 많있다고 유명한 곳이 있었지만 집에서 너무 자주 김치찌개를 해먹다 보니 김치찌개를 밖에서 먹으면 외식한 게 아닌것 같아 한번도 안가다가 지인이 와서 식사를 대접할 일이 있어 가봤더니 대기번호가 132번..30번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맛집ㅜ
도대체 무슨맛이길래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다 궁금해 거의 40여분 가까이를 줄서서 맛본 김치찌개..
뭐 그냥 김치전골이고만..조금 다르다면 고기양이 많고 들어간 돼지갈비가 신선하고 맛있다는 거~~^^ 애들한테 엄마가 끓여주는거랑 비슷하지 않냐고 했더니..그건 아니라고..ㅎ
그래도 한끼 잘 먹었습니다.
동학사 초가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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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이 아니고 김치찌게로 외식을 ...
음 ..왠지 말씀처럼 외식이 아닌거 같은 느낌일 거 같아요
김치찌게는 여전히 엄마표가 최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