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작은언니한테 줄게 있어서 친정에 갔어요.
티비보고 있는데 언니가 보쌈을 시켰다고 먹고 가라고해서 더 오래 앉아있다가 왔어요.
요즘에 보쌈시킬때 야채를 따로 주문해야한다더라구요.
야채가 좀 부실하게 왔지만 맛은 있었어요.
절인 배추랑 떡이랑 무쌈 이렇게 왔는데 고기가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엄마도 부드러워그런지 잘 싸서 드시더라구요.
보쌈먹고 후식으로 레드향도 한 개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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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