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정리
안녕하십니까? thinkingbig입니다.
몇일 뒤면 이사를 간다. 내일이 공강이라 그냥 시간이 있을때 해야할 청소를 대충 마무리했다.
버릴게 굉장히 많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없었다. 내가 돈주고 산것들은 괜히 버리기 싫어서 서랍에 다 넣어놨다.
그리고 집에 있는 저금통들을 정리할겸 희귀동전들이 있는지 아버지와 어머니와 재미삼아 찾아봤는데 없었다. 솔직히 그래도 덜 희귀한 동전이 하나쯤은 있을줄 알았는데 없어서 좀 아쉬웠다.
여자친구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가서 좀이따 데리러 갈 생각이다. 난 별로 밤길을 무서워 하진 않지만 여자친구는 무서워하기 때문에 좀 졸리더라도 참아봐야겠다.
항상 행복만 가득하세요.
1998년산 500원 동전이라던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예 맞습니다 1998 500원 5000개인가 8000개밖에 발행을 안해서 엄청 희귀하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