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BTC, $7만서 바닥 가능성 높아"

🌕 BTC Trend 🌕

[아서 헤이즈 "BTC, $7만서 바닥 가능성 높아"]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은 7만 달러 근처에서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기존 신고점인 11만 달러에서 36% 조정을 받는 수준인데, 강세장에서는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선 미국 증시(S&P, 나스닥)의 급락이 필요하고, 전통 금융 바보(TradFi muppet)들이 고개를 숙여야 한다. 그런 다음 각국 중앙은행들이 모두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하면 된다. 트레이더라면 하락에서 매수를 시도할 것이고, 리스크 회피 성향이 크다면 양적완화 때까지 기다렸다가 투자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바닥을 잡지 못할 수는 있지만 장기간 횡보와 미실현 손실로 고통받을 일도 없다"고 덧붙였다. 아서 헤이즈는 어제 BTC가 7.8만 달러를 리테스트하고, 이를 지지하는 데 실패하면 7.5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향후 몇 달 안에 더 많은 기관·국가 BTC 매수 예측"]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SkyBridge Capital)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몇 달 안에 더 많은 기관 및 국가가 비트코인을 매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과거 4~5년 동안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 평온한 시기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우 높았다"며 "지금은 부진하지만 향후 3~6개월 내 더 많은 기관이 미국의 암호화폐 매입 가능성을 높게 예측하게 될 것이다. 결국엔 기관 및 다른 국가 정부도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을 따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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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 Trend 💫

[이더리움 재단, 스카이에 $5,608만 ETH 이체...담보 추가]

이더리움(ETH) 재단 추정 주소가 청산가를 낮추기 위한 담보로 30,098 ETH(5,608만 달러 상당)를 5시간 전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스카이(SKY, 구 메이커다오)에 이체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해당 주소는 현재 스카이에 100,394 ETH(1.82억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며, 청산가는 1,127.06 달러다.

[이더리움 ICO 고래, $1294만 ETH 크라켄 입금]

5개월 동안 활동이 없던 이더리움 ICO 참여 고래가 약 6시간 전 7,000 ETH(1,294만 달러)를 크라켄에 입금했다고 스팟온체인이 전했다. 현재 해당 고래는 30,070 ETH(5,440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입금은 물량 매도 목적으로,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단, 거래소 입금이 반드시 물량 매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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