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0만 BTC 매입' 법안 의회 공식 사이트 게재

🌕 BTC Trend 🌕

[美 '100만 BTC 매입' 법안 의회 공식 사이트 게재]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친 암호화폐 성향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발의한 비트코인 전략 비축안(S.954)이 의회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법안 서두에는 "연방 정부의 BTC 보유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특정 자원을 활용한 비용 저감과 기타 목적을 위해 BTC 전략 비축안과 기타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법안에는 100만 BTC를 매입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앞서 전해졌다.

[피델리티 임원 "BTC 주요 지지선 $7만"]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인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은 7만 달러라고 자신의 X를 통해 분석했다. 그는 "이번 조정장이 다음 상승을 위한 준비 단계가 될 수 있다. 현재로서는 모두가 비트코인 주요 지지선인 7만 달러를 주목하고 있다"며 "최근 가격 하락 이후 비트코인은 보다 현실성 있는(grounded) 가치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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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 Trend 💫

[솔라나 인플레 하향 안건 찬성률 35.7%]

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솔라나(SOL) 인플레이션을 최대 80%까지 낮출 수 있는 SIMD-0228 안건에 대한 찬성률이 35.7%를 기록했다. 반대는 17.2%, 기권 1.28%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안건이 통과될 경우, 50개 에포크(epoch)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SIMD-0228은 SOL의 발행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분석 "암호화폐 거래량 감소세 지속...시장 불확실성 직면"]

암호화폐 전체 거래량이 지난달 27일 최고점 이후 계속 하락하면서 시장 심리가 항복(Capitulation)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X를 통해 "주요 암호화폐 거래량이 가격 반등 시에도 증가하지 않는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매수 심리가 크게 약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거래량이 감소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가격 반등은 시장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초기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충분한 매수세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상승 흐름은 쉽게 둔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물론 거래량 감소가 반드시 하락장을 의미하는 건 아니지만,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도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다. 의미있는 반등을 위해서는 가격 상승과 함께 거래량 증가가 동반돼야 한다. 현재로서는 거래량이 늘어나지 않는 한, 신중한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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