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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결기일 - 24년12월31일 화
50주년의 절반 입니다. ㅎㅎㅎ
24년 12월은 정말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냥 지나가기 허전해서 아내랑 한잔했더랬죠. 감사합니다. 독거노인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50주년의 절반 입니다. ㅎㅎㅎ
24년 12월은 정말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냥 지나가기 허전해서 아내랑 한잔했더랬죠. 감사합니다. 독거노인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