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864] 파도

아침부터 바람이 엄청 많이 불었습니다.
사무실 제 자리에서 멀리 바다가 보이는데, 멀리서도 파도가 보일 정도였습니다.
점심시간에 밥도 못 먹을 정도로 바빠서 산책갈 시간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퇴근길에 잠깐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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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파도가 거세가 치는데 사진에 담기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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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점점 예뻐지는 것 보니깐 봄을 지나 여름이 오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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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사진에 담을 수가 없죠.

제주에 와서 바다와 하늘은 사진에 담을 수 없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사무실 자리라니 너무 부럽네요^^

그런점에선 정말 감사합니다.
바다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 할 때면 카페가 따로 없죠~ ㅎ

로또되면 제주 한달살기합니다 .그냥 글쓰고 매매한두번하며 흐흐

조금만 생각을 바꾸시면 한달 살기 쯤은 가능합니다. ^^

제주는 벌써 여름 이야기가 시작 되는군요 ㅎㅎ
오늘 햇살이 나는걸 보니 이제 봄이겠네 하고 느끼는대요 ㅎㅎ

대부분 반소매 입고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곧 여름이 오겠구나 싶긴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