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과 한국 교회

일부 언론과 끈질긴 조사를 진행한 분들에 의하여 전광훈 일가의 '기업 제국'의 형태가 조금씩 들어나고 있습니다.
검찰이 전광훈을 비호하지 않고, 원칙에 따라 수사를 진행했다면 진작 이러한 사실이 나와서 내란에 적극 가담하는 행위를 막을 수 있었겠지만 전광훈과 한국교회는 한국의 검찰과 부패세력 친일파와 같은 배를 탄 관계이자 상당히 좋은 이용 수단이기에 범죄를 방조하거나 공범으로 진행했을 수도 있습니다.

전광훈 일가가 보유하고 운영하는 기업은 현재까지 알려진 것만 13개 정도이고, 개인정보를 무차별 수집하고 있고, 3개 기업이 여론조사업체로 등록되어 운영하고 있고 있습니다.
알뜰폰 사업체를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알뜰폰 업체와 이와 바로이어지는 연계된 여론조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여론의 조작과 선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군가 뒤에서 이러한 그림을 그려주고 전광훈을 돈과 권력을 미끼로 앞에 세웠을 수도 있고, 전광훈이 스스로 이러한 부패와 조작의 사슬을 만들어 그만의 권력과 제국을 꿈꾸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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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의 딸이 9개 기업의 대표와 이사를 맡고있고, 며느리 양메리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교회헌금으로 부동산을 30채 이상 매입하고 자녀 명의로 이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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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없는 어느 교회의 일주일 헌금 내역, Source: 침묵은 악의 동조자

Source: 뉴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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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왜 저럴까? 라고 생각할 때에는 돈을 먼저 생각하면 정답 입니다.

목사들은 좋겠어요. 임금 안 부러운 권력과 돈…..

종교의 탈을쓴...욕도 아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