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73 영화 리뷰) 광복절을 맞이하여 본 영화 - 동주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Korea • 한국 • KR • KO • 4 years ago 영화도 좋았고, 강하늘이 연기 잘하는구나 깨달았던 영화에요.
어쩌면 정말 윤동주는 저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던 거 같아요.
그런 시대를 살면서 그렇게 쓰고 싶은 시를 마음놓고 쓰지 못하고, 항상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살았을 윤동주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