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02월 국내 기준 금리 25bp 인하 (2.75%)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어졔) 25년 02월 25일 화요일,
금융통화위원 6명 전원 만장일치로 25bp 인하를 해서 2.75%로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이창용 한은 총재는 올해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서 경기 대응을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원/달러 환율 변동성에 대해서는 작년에는 달러 강세, 정치 요인과 맞물려서 변동성이 큰 부분이 현재는 줄어든 상황이고,
달러인덱스는 비상 계임 사태 이후 15% 오르다가 지금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고,
금리를 낮춘다고 반드시 환율이 절하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연말까지 연 2.25%까지 국내 기준 금리가 낮아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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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25년 2월 25일 오후 11시 35분, 원/달러 환율은 1432원을 유지 중입니다.
금리 인하를 발표하고 크게 변동이 없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은행의 대출 금리는 가산금리가 높아서 대출 금리가 높게 형성된 부분을 각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낮추어야지만 25bp 인하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금리 인하와 금리 동결, 금리 인상에 대한 사람들마다 바라보는 관점은 다를 것으로 보이고,
금리 인하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더라도 한은은 내수 경제에 포커스를 맞추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 금리 인상을 해서 어느 정도 부실기업이나 부채가 많은 사람들은 회생 못하게 하고 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으로 가면 오히려 침체된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은은 금리 인하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금리 인하로 부동산 가격 인상 효과도 올 수 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부의 양극화는 어느 정도 진행 중이라서... 받아들여야겠죠 @.@
그리고
태어날 때부터 우리는 계층화가 진행된 상황에서 태어났고...
옛날과 다르게...
노력으로 인해서 내가 속한 계층에서 한 단계, 두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시간이 더 지나면...
중산층이 사라지면서...
개천에서 용 되는 건 지금보다 더 희박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원화가 믿음이 가지 않는다면...
금, 은, 달러, 유로화, 테더, usdt, 다른 나라 외화 등등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
- 25년 01월 국내 기준 금리 동결(3.0%)
24년 11월 국내 기준 금리 한 번 더 25bp 인하 (3.0%)
24년 10월 국내 기준 금리 25bp 인하 (3.25%)
24년 8월 국내 기준 금리 13연속 동결(3.5%)
- 25년 01월 미국 기준 금리 동결 (4.5%)
24년 12월 미국 기준 금리 25bp 인하 (4.50%)
24년 11월 미국 기준 금리 25bp 인하 (4.75%)
24년 9월 미국 기준 금리 4년 반 만에 50bp 인하 (5.0%)
- 미국 신용 등급은 내려갔지만 워런 버핏은 미 국채를 매수하다
미국 신용 등급, 2011년 이후 12년 만에 AAA -> AA+ 하향되다
미국 부채한도 합의... 금액 제한이 없다.
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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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대출금리가내려야 실감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네에~ 가산 금리도 3개월 내에 내릴거에요 @.@
은행 돈 많이 벌었죠~
국내 경기가 안 좋게 흘러가네요.
장기적인 경기 침체도 생각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