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장애인 등급
보청기를 껴도 말귀를 알아 듣기가 날로 어렵다.
우리집 내력이 청력이 좋지 않다
우리 오라버니는 나보다 젊을때 보청기를 하셨고
후년에 와서는 필담을 해야 했고
급기야 인공 와우 수술 까지 하셨다.
나도 내 말소리 조차 흐리게 들려서
이비인후과 귀 전문의 친정 조카에게
청력 검사와 뇌파 검사를 받았다.
장애 등급을 받을 만큼 나빠졌다 한다.
보청기 볼륨을 높이니 조금 나아 진것 같지만
여전히 단어 분간이 어려웠다.
요사이 발전된 보청기 기술이 아주 우수 하다 하여
새것으로 멎추려고 귀번을 떴다.
장애인 보청기는 무료 라고하니
혜택을 받는 입장이 되니 좋기도 하지만
미안한 마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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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생활에 어려움이 많으실텐데 잘 대처하시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보청기 하신다고 하니..마음이 쓰이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