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동백나무 새순(bud of the fragrant snowbell)

in AVLE 일상10 days ago (edited)

아침부터 흩뿌린 비를 보니 어제 산책길에서 만난 쪽동백나무 새순이 생각나네요. 쪽동백은 진한 향기를 내뿜으며 하얀 꽃을 주렁주렁 보여주는 때죽나무과라고 하는데, 매번 다녔음에도 처음 보는 듯 한데 올해는 어떻게 자라는지 꼭 살펴봐야 겠습니다.
오늘 비가 그치고 나면 꽃샘추위가 2~3일 찾아온다는데 아무일 없이 잘 자라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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