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금산사 단풍길View the full contextrideg (77)in AVLE 일상 • yesterday 서울, 경기쪽에 살땐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줄 몰랐었는데 세종내려와 살다 보니 여기저기 조화로운 단풍에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한거 같습니다. 나이 50넘어서야 이걸 알게 되었다는게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 싶습니다.